북한이 학생 교복 공급을 전국가적인 중요 정책 사업으로 추진하며 이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‘후대사랑’으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, 최근 일부 학교 현장에서 교복을 입어볼 수 있는 일종의 ‘피팅룸’ 공간을 마련한다며 학부모들에게 ...